[대구미TV] 구미시일자리경제과 박영희 과장 "낭만야시장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 줄 것"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낭만야시장
소상공인 경기회복을 비롯해 인근 지자체에서 관광오게 만들 계획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뉴스일번지와 한국유통신문은 구미시정의 세부적인 상황과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한 아이템 발굴을 위해 미니인터뷰 합동취재에 나섰다.
구미시는 2023년 10월 기준 평균 연령은 40.6세로 전국 10위, 경상북도 1위인 젊은도시이며 인구소멸시대에 경북에서는 신생아 출생과 인구 유입이 가장 기대되는 산업도시이다.
앞으로 구미시가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대(大)구미TV' 유튜브 채널로 지역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첫 인터뷰 인물은 구미시 일자리경제과 박영희 과장를 선정했다.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오는 4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낭만야시장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박영희 과장은 낭만야시장 추진 목적에 대해 "구미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과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름 시즌에 열리는 야시장과는 달리 4월부터 6월까지 낭만야시장이 개최되는 이유에 대해 식품위생측면에서 좋은 계절임을 강조했다.
박영희 과장은 낭만야시장을 통해 앞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아 지역의 여러 축제들과 연계해 주변 이웃 시민들이 관광목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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