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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성료, 산업도시 구미 3D프린팅산업 무한한 가능성 돋보여

김도형 0 1361

(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 2018 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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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으로 "3D프린팅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요술방망이"을 내건 이번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전시물로 미래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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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철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경북지회 회장은 이번 엑스포에 대해 "무엇보다도 관심이 폭발적으로 많았고 상당히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했다"며 "지난해 보다 규모면에서는 적었으나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측면에서 활성화 되는 느낌을 가졌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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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회장은 구미공단과 3D프린팅산업과의 발전적인 관계에 대해 "구미산업단지에서도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저희들이 3D프린팅 미니클러스터도 산업단지와 연계가 되어 있다"라며 지원에 관심은 많으나 정부 차원에서 큰 자원이 내려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금병철 회장은 이번 3D프린팅엑스포를 치루기 위해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지원에 힘을 입은 사실을 알리며 좀 더 큰행사와 많은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3D프린팅산업의 미래상과 관련해 금 회장은 3D프린팅산업협회가 아시아 10개국의 초청을 받았고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기타 국가에서 회장단이 방문했다라는 사실을 알리며, 이들과 연계해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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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첫날 웨어러블 패션쇼를 시작으로 아시아 비즈니스포럼 및 경북3D프린팅 산업 융합포럼, 비즈니스 상담회, 3D프린팅융합컨퍼런스 그리고 마지막날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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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가자들의 열띤 발표가 인상적이었던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핸드백'을 개발한 최지현 셀럽 대표가 특별상을 수상해 라스베가스 참가 지원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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