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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정 현, 한국체대 원포인트 레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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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총장 김성조)는 지난 29일 오후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대 체육과학관 5층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간판’ 정현의 원포인트 레슨과 더불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레슨은 일반 동호인 20명과 유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받아 이루어졌고, 참가자 중에는 멀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온 선수도 있을 만큼 신청 과정부터 그 열기가 대단히 뛰어났다.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일반인들에게 스포츠 스타와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한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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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도에서 참가한 박세은(제주 동홍초 3학년) 선수는 “홍보 기사를 본 후 바로 신청을 했는데,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 현은 2017 넥스트 제너레이션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남자 테니스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고 있으며, 얼마 전 KLPGA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사상 첫 6관왕에 오른 이정은6와 ‘할 수 있다.’의 박상영,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 등 스포츠 스타들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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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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