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월영야행' 행사장 점검
안동 문화유산의 밤을 밝히다,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월영교에서 열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월 26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함께 '월영야행' 행사장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월영야행'은 '8야(八夜)'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었다. 월영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안동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사장을 점검하며 “안동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역시 “이번 행사가 안동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월영야행'에서는 전통 공연, 야간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동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월영야행'을 통해 안동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풍성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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