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매주 토요일 독립영화 보는 날…감독‧배우와 함께 보고 즐긴다
2.24~12.14 총 115편 상영예정, 개막작 「서태지 25주년 라이브타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다양성 영화 정기상영회인 「주말&영화」’를 진행했다.
올해 12월 14일까지 총 115편의 다양성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코멘터리 상영회, 감독 및 배우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 굿즈 티켓 또한 제공한다.
다양성영화는 독립, 예술, 다큐 등 대형 상업영화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을 말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창의적인 콘텐츠의 발전과 지역문화 다양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월부터 진행하는 코멘터리 상영회는 감독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감독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상영으로, 보는 즐거움과 감독의 의도를 현장에서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정기상영회 개막작은 돌비 애터모스 7.1CH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공연현장의 느낌 그대로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인 ????서태지 25주년 라이브 타임:트래블???? 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umi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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