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사회부 0 716

221008_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_문화관광과 (5).jpe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46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


 종합운동장 건립 기념을 비롯해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8개 종목 체육경기에서 57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뤄, 군위읍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천여 명이 일찌감치 운집한 전야제는 7080 하모니에 맞춘 관람석의 휴대폰 플래시 물결과 화려한 불꽃쇼로 깊어가는 가을밤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군민화합한마당에서는 경품 추첨뿐만 아니라 코로나를 잊게끔 할 신나는 공연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과 더 열띤 성원을 보내준 군민, 출향인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행복하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첫선을 보인 ‘군위종합운동장’은 주경기장(1,183석)과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실내연습장을 갖춰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221008_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_문화관광과 (6).jpeg

 


 

221008_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_문화관광과 (4).JPG

 

221008_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_문화관광과 (3).JPG

 

221008_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_문화관광과 (2).JPG

 

221008_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_문화관광과 (1).JP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