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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공예실력을 알리는 '제1회 구미생활문화 전시회' 새마을테마공원에서 18일까지 열려

사회부 0 1482

꽃사랑이와 함께하는 제1회 구미생활문화전시회, 시민들의 다양한 재능 뽐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9일부터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제1전시실에서  '제1회 구미생활문화전시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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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생활문화체험단(정사랑 단장)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본 행사는 구미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제1회 구미생활문화전시회는 구미문화도시시민추진단 시민PM(Project Manager)을 비롯해 구미문화도시지원센터, 칠곡문화도시지원센터, 경상북도새마을테마공원, (사)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사)한국공예가예술가협회의 후원과 협찬에 힘입어 민간 주도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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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랑 구미생활문화체험단 단장은 제1회 구미생활문화전시회에 대해 "구미문화도시지원센터를 만들기 위해 참여한 구미문화도시시민추진단 구성원들의 공예작품 제작과 공연 재능을 모아, SNS를 통한 소통으로 시민들의 문화 만들기에 대한 열망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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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획하고 홍보를 하며 서로를 알리는 역할로 협업해왔으며, 제1회 구미생활문화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으로는 사단법인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의  문화재 명인과 장인들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참여전시, 보자기 아트, 다육이 아트, 테러리움, 프랑스 자수, 꽃을 주제로 한 그림, 가죽공예, 도자기 등 다양하게 출품되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사랑 단장은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여, 삶이 풍요로운 구미생활문화전시회를 시민과 구미문화도시추진단 함께 개최했다."고 밝히는 한편, 타도시인 칠곡문화도시 예술공동체가치에서 많이 참여함으로서 시민생활문화 활성화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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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정책연구소 대표이기도 한 정사랑 단장은 SNS경영컨설팅과 창업취업 전문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 창업 멘토들과는 달리 사업 진단을 해서 끝까지 책임져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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