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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서 주니어무용단 “주신” 15번째 이야기 ‘편지’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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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을 대표하는 청소년 무용수들로 구성된 주니어무용단 “주신”의 15번째 이야기 ‘편지, 마음을 전하다’ 정기공연이 지난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허복 구미시의회 상반기 의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원, 제주국제대 조성빈 특임교수 등 1천여 명의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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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춤축제 ‘차세대 K-Dance 페스티벌’ 국내 10대 청소년무용단으로 선정되어 경북을 대표하는 청소년 무용단으로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주니어무용단 주신이 소속된 오주신무용학원 18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 공연은 “1막 놀이…마음이 노닐다, 2막 유혹…마음을 훔치다, 3막 편지…마음을 전하다”등의 순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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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줄을 맡은 오주신 단장은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표현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과 후각, 청각, 시각적으로 마음이 현혹되는 것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하여 요즘 잘 쓰지 않는 손 편지에 마음 가득 담은 정성을 전하고 싶어 창작무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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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니어 무용단 주신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탐라민속예술원(대표 김주산) 초청으로 오는 28일 오전 9시 반 4.3 평화공원을 찾아 위령제단 헌화와 분향·참배를 마치고 오전 11시 희생자 영령을 위해 정자나무인 '해원의 폭낭'에서 해원의舞[춤출 무]를 올린다.

 

이날 공연에는 김천예고 3학년 박선진 이수아, 구미여상 2학년 임선영, 인동중 3학년 권혜주·김민섭, 옥계동부중 2학년 김나윤, 해마루중 2학년 이서윤, 해마루중 1학년 김유림 단원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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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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