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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여행하는 피아노’, 소통을 연주한다!

사회부 0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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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 밖으로 나온 피아노, 도심 속 문화적 힐링과 소통 선사

▸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모두의 피아노’, 4월 2일부터 구미 명소 순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부터 구미 주요명소에‘여행하는 피아노’를 운영한다.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거리를 조성하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소통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첫 시작으로, 4월 2일(토) 금오천 일원 가로수길에 누구나 실력에 관계없이 연주할 수 있는 길거리 피아노를 설치하였다. 시가 소유중인 유휴악기를 조율하여 활용하였으며, 지역 아티스트와 어린이들이 협업해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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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 가능하다. 아울러 관내 피아노동호회 등 음악예술동호인들의 자율연주회, 전문아티스트의 피아노 버스킹 공연 및 다른 악기 연주자들과의 협주 등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여행하는 피아노’는 동락공원, 문화로, 낙동강체육공원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구미시 주요 명소의 거리, 광장 등에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약 1~2개월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SNS용 핫스팟으로 활용되어 구미의 명소를 알릴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일상적인 공간이 시민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채워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구미의 관광명소가 더욱 문화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켜줄 ‘여행하는 피아노’에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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