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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선생의 스토리 텔링이 있는 문화·나눔 마을, 2017년 밤실마을축제

선비 0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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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11. 14(화) 14:00 도량동 밤실쉼터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과 야은밤실마을주민회의(추진본부장 조장근 도량동장)에서 주최하고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조호석)가 후원하는 「2017 밤실마을축제」가 지역주민 2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이 지역주민과 함께 1코스 “ 야은길재선생 이야기길” 투어를 시작으로 2017년 마을사업 진행 경과 및 사업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분들과 마을활동에 적극 참여 한 주민에 대한 감사패 전달로 진행됐고, 이어서 개최된 마을음악회는 재능있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카리나, 색소폰, 중국어 모둠의 노래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밤실벽화마을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우리지역에 대한 사랑과 끊임없는 관심이 함께 하여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밤실벽화마을이 지역 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또 다른 마을에서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쉼터가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하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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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실벽화마을은”은 야은 길재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숨쉬는 밤실마을을 지역주민들과 기업의 후원으로 스토리가 있는 벽화를 그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있는 나눔 마을 조성사업으로 2014년도 삼성전자의 5천만 후원을 시작으로 2015년도 2016년도 각 4천만원 들여 벽화를 재정비를 했고 올해 4년차를 맞이하여 삼성전자 후원 5천만원으로 밤실마을 벽화 정비와 마을공동체의 소통과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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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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