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김철광 구미시육상연맹회장 투포환 던지기 1위 쾌거!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북대표로 구미 선수 18명 참석, 전국 7위 입상
김철광 구미시육상연맹 회장 지자체 단체 연맹장 투포환 금메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구미시 선수 18명이 경북대표로 참석해 전국 7위 입상 쾌거를 올렸다. 특히 마라톤에서 두각을 나타낸 구미시 선수단은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
3위 입상한 박천효 구미사랑마라톤클럽 전 회장
한편, 구미시육상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한 김철광 구미시육상연맹회장은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지자체 단체 연맹장 투포환던지기에 참가해 금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대표로 김철광 회장이 던진 거리는 9m76cm이다.
2017년 6월 18일 구미시 지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구미시육상연맹회장 이.취임식에서 열린 투포환 던지기에서 김철광 회장은 출중한 기량을 선보인 바가 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통합된 대한체육회가 치른 세번째 전국규모 대회로, 중앙 및 각 시도의 통합된 체육회가 알찬 프로그램으로 일사불란하게 준비해 운영과 결과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본지 김민조 대표가 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 영상인터뷰를 비롯해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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