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구미시 육상연맹 정기총회 및 육상인의 밤, 화합의 시간 및 육상 꿈나무 후원 다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메트로호텔에서는 '2017 구미시 육상연맹 정기총회 및 육상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구미시육상연합회와 통합된 이후 처음 열리는 육상인의 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내빈으로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 대표 진오스님, 김재상 시의원, 김봉재 새마을회장, 임종식 경북미래교육연구소 대표, 체육회 사무국장 주상인,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편집국장, 중부신문 임주석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미시육상연맹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윤태선 이사와 전운선 이사에게 체육회장 공로패가, 심은섭 이사에게는 김철광 연맹회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주식회사 흥화 이현희 대표는 구미시육상연맹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김철광 회장은 "육상연맹인들이 꿈나무들을 위해서 내년에는 클럽마다 2명씩 후원해주기로 했다."며 각 클럽 회장들이 청소년 육상선수들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한 사실을 알렸고, 전국에서 최고가는 구미시 육맹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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