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리학역사관, 체험교육 수강생 작품 154점 전시
구미시, 체험교육 수강생 작품 전시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내년 상반기 체험교육, 교육기간 확대 반영해 운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성리학역사관과 야은역사체험관에서 체험교육 수강생 작품 15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중 서예 23점은 성리학역사관 세미나실에서, 전통서각 31점은 청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지공예 작품 70점은 성리학전시관 중앙홀에 전시되며, 민화 18점과 한국화 12점은 야은역사체험관 훈자실에서 전시된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체험교육 수강생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또한, 구미시는 내년 상반기 체험교육을 한 달 앞당겨 2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설문조사 결과 교육기간 확대 수요가 많았던 점을 반영한 것이다. 수강 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청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성리학역사관 대표전화(☏054-480-26814, 26869, 26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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