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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개최

사회부 0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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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빙어낚시 등 다채로운 겨울 체험 프로그램 마련


(전국= KTN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025년 1월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영양읍 현리 670번지)에서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첫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안전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 경북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지난해 처음 열린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무료 스케이트장 외에도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및 빙어잡이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약 3만 5천여 명이 방문해 겨울 축제의 진수를 만끽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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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리는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주요 프로그램과 체험거리

 

이번 축제에서는 스케이트장과 얼음열차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가 준비되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라면, 어묵 등 따뜻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현리 빙상장 규모와 자연적 특성

 

현리 빙상장은 총 약 11,600㎡의 넓은 면적으로, 자연적으로 골바람이 불고 현리 앞산이 햇빛을 가려 얼음이 두껍게 유지되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현리 455-2, 670번지 일원: 약 5,600㎡

현리 905-1번지 일원: 약 6,000㎡

 

이러한 자연 조건 덕분에 스케이트와 얼음 놀이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어 겨울철 최고의 빙상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 군수의 기대와 당부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작년의 호평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들이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다양한 먹거리 등을 즐기며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겨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경북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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