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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코 윈터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로 겨울을 물들이다

사회부 0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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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점등식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겨울 이야기, 구미의 따뜻한 문화 행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 시민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대표 행사, ‘구미코 윈터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가 12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구미코 야외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마켓, 기증플리마켓, 원터스테이지, 구미문화예술단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특히, 14일 오후 6시에는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열리며,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 밤을 밝힐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구미 지역의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준비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간식을 만날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무드등 제작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놀이터와 기증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돼 나눔과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미코 야외광장에서는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원터스테이지에서는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구미청소년들의 창작 작품 전시와 함께 지역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겨울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미 시장은 “아이 낳고 싶은 도시, 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가 앞장서겠다”며, “이번 행사가 구미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의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구미코 홈페이지(gumico.com) 또는 구미코 공식 인스타그램(@gumico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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