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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총재, 올림픽 정식정목 채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사회부 0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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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와 호나우지뉴 그리고 손흥민이 인정한 ‘프리스타일 축구의 신' 우희용 총재

프리스타일 축구 종주국인 대한민국 위상 강화를 위해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추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프리스타일 축구의 신'으로 알려진 우희용 총재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이다.


우희용 총재는 지난 2004년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IFFA.International Freestyle Football all Association)을 창립했다.


우 총재는 프리스타일 축구를 묘기가 아닌 스포츠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그 이유는 프리스타일 축구는 손을 뺀 모든 신체 부위를 활용해 축구공을 콘트롤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프리스타일 축구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다.

 

프리스타일 축구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갖게 된 것은 우희용 총재의 열정어린 오랜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18일 우희용 총재와의 인터뷰에서 프리스타일 축구의 세계화 기원에 대해 "대한민국이 프리스타일 축구의 종주국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라며 30여개국을 관장하고 있는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연맹이 영국에 있고,  20년 전에 함께 연맹을 하자고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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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희용 총재는 "대한민국을 프리스타일 축구의 종주국으로 만들기 위해 인생을 걸었는데 그들하고 힘께 해버리면 국적을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당시 영국에서는 영국을 프리스타일 종주국으로 만들기 위해 우희용 총재에게 영국 국적을 갖기를 주문했다고 한다.


영국 정부에서는 우희용 총재가 프리스타일 축구로 엄청난 바람을 일으켜 축구 분야에 있어서 그야말로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축구 기술혁명을 불러 일으켜 준 공로로 영웅시 대접을 해줬다.

 

우희용 총재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모든 것을 해줄 테니 국적만 바꿔서 같이 일을 하자고 제안한 영국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한 배경에 대해 "자신을 낳고 길러준 부모님이 계신 조국을 버리고 할 수 없다. 모든 건 다버려도 그것만은 그럴 수 없어 뿌리치고 왔다."라며 영국 프리스타일 축구협 연맹 사이트에 창시자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나와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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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1월 11일 지인들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우희용 총재(오른쪽에서 두번째)

 

 

우희용 총재는 프리스타일 축구 종주국이라는 사실로 국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이 프리스타일 축구 종주국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국제적인 위상도 드높일 수 있다."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프리스타일 축구를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은 우 총재에게 "프리스타일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호나우딩요에게 싸인을 해주신 프리스타일 축구의 신 우희용 선생닙입니다. 제가 존경합니다."라고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렸으며, 2000년대 세계 축구에서 외계인으로 불리던 호나우지뉴가 금년 8월 한국을 방문해 우희용 총재를 만나 정을 나누기도 했다.


우희용 총재와 호나우지뉴의 인연은 2022년 나이키 TV광고 촬영을 통해 맺어졌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다리 아래 세트장에서 우 총재와 호나우지뉴가 축구 묘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당시 우희용 총재의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가 끝나자 호나우지뉴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으로 축구공을 딱은 뒤 사인을 요청해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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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글로벌급 스타로 도약한 우희용 총재는 독일과 미국, 영국에서 프리스카일 축구 공연으로 20여 년간 세계를 누볐다.


2009년도에 고국으로 돌아와 프리스타일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편,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월드컵' 한국 유치와 올림픽 정식 정목 채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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