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법치보다는 염치있는 사회를 추구해야한다

사회부 0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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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지역 언론인 사건 재판을 참관하면서, 최태원 회장이 말한 법치보다는 염치있는 세상을 꿈꿔본다.

 

 

한 재판정에서 어느 판사가 구속된 기자에게 말하길

기자는 글만 쓰면 되는데 왜 사람들을 찾아가 훈계하고 갑질을 하느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판사는 자신 또한 대학시절 학보사 기자였다며 언론의 모난 행태에 감정이 흔들려 분개했다

오해를 살만한 일로 구속된 기자는 잘못된 행동이었고 판사의 말이 전적으로 맞다고 애걸하다시피 굽힌다

이를 지켜보는 다른 기자는 속으로 생각한다

판사도 똑같은 사람인데 왜 사람에게 훈계하냐고,

이 세상에 사람이 사람을 훈계할 때는 평정심을 간직한채 흔들리지 말아야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설득력을 갖게 된다.

감정이 개입된 훈계는 자신 또한 똑같이 모자란 인간임을 보여주는  법이다

기자는 말그대로 기록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매체를 통해 그 기록을 알린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알리되,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안된다

사람의 안위가 달린 진실을 추구하는 일에는 판사와 기자 모두 영혼을 걸고 노력해야한다

또한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법치보다는 염치있는 사회가  우선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지역 언론인 사건 재판 관람기-
2020.11.11.0

7:00

 

https://youtu.be/b1lhyb0g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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