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혁신과 정보 전달의 새로운 지평,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터넷 신문의 만남

사회부 0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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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한국유통신문 발행인/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인공지능이 어느 순간 우리의 일상 속으로 녹아 들어와 있다. 

 

지난 2010년 초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 급진적인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작동돠고 있다.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하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가 데이터가 되고 있고 인공지능은 이러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간의 취향에 최적인 상품조합으로 또다른 시장의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화 된 시대가 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간과 유사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춘 AI 시스템을 의미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예술과 창작 분야에서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고,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낸다. 또한, 교육과 학습 분야에서는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주며, 협업과 상호작용에서는 새로운 협력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의 미래에 창의성과 혁신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우리의 삶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으로 언론계에 몸담고 있는 필자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인터넷 신문의 정보 전달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창의성과 혁신의 가능성을 활용하여 인터넷 신문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첫째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터넷 신문의 콘텐츠 생성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사의 내용을 분석하고 요약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신문은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독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둘째로, 생성형 인공지능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개인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뉴스 피드를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소비하고, 신문사는 독자들의 요구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셋째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터넷 신문의 편집과 발행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편집자와 기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기사를 검토하고 편집하는 데 더욱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발행 과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문사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터넷 신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신문사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문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다양한 수익 모델을 탐색할 수 있다.


종합하면,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터넷 신문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문사는 독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소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의 미래에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필자는 인터넷신문의 미래는 연구하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신문이 인간의 편향된 사고를 바로잡을 수 있고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의 플랫폼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언론계 종사자들은 언제나 배움에 깨어있어야 한다.

 

한편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야기될 수 있는 잘못된 정보 전달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개발 또한 시급하다. 현재 각 사업분야에서 유튜브 알고리즘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기 기법이 활개를 치고 있고, 관련 전문가들조차 사기에 속아넘어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수사기관에서 조차 조사할 인력이 없어 범죄의 이용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가짜 플랫폼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속에서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기자들의 자발적인 취재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나가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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