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필독서,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출간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생활 속 인공지능(AI) 지식을 다룬 ‘인공지능총서’가 200종 발간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학교로 들어간 AI를 첫 권으로 출간한 이후 약 1년 만의 성과다.

200번째 타이틀, AI와 재활

3월 7일 출간된 AI와 재활은 국립재활원 권효순 임상재활연구과장이 저술했다. AI 기반 로봇, 웨어러블 기기, 자연어 처리, 기계 학습 등을 활용한 운동, 보행, 인지, 언어, 심리, 직업 재활을 분석한 책이다.

AI 시대 필수 교양서, 10가지 키워드로 구성

‘인공지능총서’는 AI 기술과 환경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지식 교양서다. AI가 교육, 경영, 농업, 범죄, 의학, 예술, 스포츠,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가들이 탐구했다.

경희대 이경전 교수, 서울의대 박상민 교수, 최승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대표 도서 소개

AI 에이전트와 사회 변화 (이경전)

인공지능 앞에 선 CEO (노규성)

AI 시대의 글쓰기 (장성민)

AI와 사회복지 (김현진)

AI와 영상제작 (유세문·정석현)

범죄와 AI (정혜욱)

AI와 예술 (강보현)

농업과 AI (김동원)

골프와 AI (정경수·문병량)

도서 목록 및 구매

커뮤니케이션북스 공식 홈페이지

노션

우피

연내 500종 발간 목표

커뮤니케이션북스 전정욱 주간은 “올해 안으로 인공지능총서 500종을 발간하여 전 국민의 AI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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