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LORY(2025-62)] 수필-혁신을 향한 사유의 여정

사회부 0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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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늘 변하고, 사람들은 그 변화를 따라가거나 때로는 그 변화를 만들어낸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다. 그는 단순히 기술을 혁신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의 구조를 바꾸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재편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었다. 그의 사고는 언제나 계몽적이었다. 스스로 깨닫고, 세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그로 인해 새로운 길을 열었다. 그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사고를, 일상을, 심지어는 사회를 바꾸고자 했다. 하지만 그의 방식은 그저 기계적인 혁신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인간의 본질적인 변화, 즉 사고와 태도의 변화를 추구했다.


이것이 바로 박구용 교수의 말처럼 계몽이 의미하는 바였다. 계몽은 단순히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 사고할 용기를 갖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잡스는 그 누구보다 계몽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다른 이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곳에서 새로운 세계를 제시했고, 그 세상은 사람들이 기존의 방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했다.


하지만 모든 변화가 진보적인 사고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박 교수는 또한 중도와 보수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중도는 변화와 전통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사고방식이다. 그 균형을 잡는 것은 단지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세계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어떻게 각자의 특성을 살리면서 함께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그리고 보수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전통의 흐름 속에서 무엇이 지속 가능한지를 찾고자 하는 것이 보수의 핵심이다. 변화는 늘 빠르게 다가오지만, 그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찾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잡스가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그는 우리가 흔히 "진보적인" 사고방식에 속한다고 느낄 수 있는 일들을 해냈지만, 그의 혁신 속에는 전통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변형하는 방식도 분명히 있었다. 전통이란, 어쩌면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내포하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토대로 미래를 바라보는 것. 잡스가 그의 경영 철학에서, 또는 Apple의 디자인에서 보여준 것은, 바로 그 전통적 가치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혁신이 늘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계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덕분일 것이다. 그는 스스로 사고하고, 자신의 길을 갔다. 그리고 그 길을 가면서 그 누구도 그가 가는 길을 따라올 수 없게 만들었다. 그는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 변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했다. 그가 말했던 "Think Different"라는 구호는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사고방식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결국, 세상은 언제나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사고를 할 것인가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스티브 잡스와 박구용 교수 모두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변화는 필요하고, 그 변화를 위한 사고방식은 계몽적이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전통을 존중하고, 균형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사고하고, 진실을 탐구할 때, 우리는 비로소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글쓴이: 김도형 작가는

 

인생의 고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동기부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안겨다 주는 실용적 감성글을 좋아한다.

 

 -경북미디어뉴스 '오늘의 말' 고정 칼럼 연재

 -동기부여 코칭 스토리텔링 작가

 -4차산업혁명시대 리더십 제언 칼럼 연재

 -경북스토리텔링클럽 공모 선정(2019)

 -네이버 지식 iN 지식파트너 자원상담원(2013~)

 -시사문단 수필부문 신인상 등단(2013)

 -한책 하나 구미운동 2012, 2013 입상


'모닝글LORY'는 전자책 출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창작 코너입니다. 마감시간은 매일 아침(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글쓰기를 원칙으로 하며, 숙면 뒤 깨어났을 때 느껴지는 영감을 자양분으로 하여 가공된 창작글을 지향합니다.


매일 글쓰기를 하는 것은 단순히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꾸준한 글쓰기는 창의력, 자기 표현, 정서적 안정, 사고력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합니다.


참여 작가님들의 첫 출판은 100회 게재를 원칙으로 하며, 최종 편집회의를 거쳐 전자책 발행을 합니다. 전자책은 크몽, 탈잉, 부크크, 유페이퍼를 통해 출판되며, 등단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립니다.


참여작가 문의(fower_im@naver.com, 010-354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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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10년을 두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칼럼 > 한국유통신문 (yout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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