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시의원의 신간,『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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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에서 길을 찾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월 24일,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새로운 저서 『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수필과비평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의 문제와 연결시키는 독특한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강현의 고전산책』은 정치, 환경, 교육, 사랑, 외로움, 가족 등 개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전의 시각으로 답을 찾는다. 조선시대 왕방연과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속 두 부장의 차이,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이다의 인기 비결, 반려견과 반려식물 열풍의 이유 등을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고전을 쉽고 친근한 에세이 형태로 풀어내, 독자들이 오늘날의 삶 속에서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의 고백 "삶의 답을 고전에서 찾다"

 

서문에서 오강현 의원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인간은 한 번뿐인 생을 연습 없이 직선으로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실수를 줄이고, 더 가치 있게 살고자 고군분투한다. 국어와 문학을 20년 넘게 접하며, 가장 정제된 텍스트인 고전 속에 삶의 진수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는 “진정성을 찾고자 하는 인간 정신의 여정이 쉽지 않지만, 고전 속에서 그 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고백은 책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한기호 연세대 교수(시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박중희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김수연 서울여대 교수, 백정애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 등 여러 전문가들이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이 독자들에게 큰 통찰과 감동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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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의원은 지역 신문에 1년 동안 연재한 글을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다시 첨삭해 200페이지 분량으로 완성했다. 그는 이 책이 오늘날 심각한 스트레스와 고민 속에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서이자 희망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고전을 통해 삶의 해답을 모색하는 여행이자, 독자들에게 오늘날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다. 2025년 새해 첫 책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통찰을 전할 이 책이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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