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LORY (3)] 전자책 출판 작가 교육 1회차 강연 '매일 글쓰기의 효과'

사회부 0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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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일 글쓰기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글쓰기는 단순히 작가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 강연에서는 매일 글쓰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매일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뤄보겠다.


1. 매일 글쓰기의 다양한 효과

 

먼저, 매일 글쓰기가 가져다주는 다양한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대문호들의 사례를 통해 이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첫번째, 창의력 향상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된다. 이는 창의적인 사고를 강화시켜 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레프 톨스토이는 매일같이 글을 쓰며 그의 명작들을 완성했다. 그는 일상 속에서 인물과 상황을 관찰하고, 그를 통해 얻은 영감을 글로 풀어내는 것을 습관으로 삼았다.


두번째, 자기 표현 능력 증진

 

 글쓰기는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감정, 생각,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자기 이해가 깊어지고, 자신을 타인에게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헤르만 헤세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적 갈등과 정신적 여정을 표현하며, 이를 독자와 공유했다. 그의 글은 자기 탐구와 성찰의 결과물로,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세번째, 스트레스 해소 및 감정 정리

 

글쓰기는 감정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짧은 시간 동안 글을 쓰는 습관을 가졌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정리하고, 이를 강렬한 문체로 담아내어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네번째, 목표 설정과 달성

 

매일 글을 쓰는 것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꾸준히 달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이는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펄 벅은 꾸준한 글쓰기와 목표 달성을 통해 '대지'와 같은 걸작을 완성했다. 그녀는 작가로서의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매일 일정한 양의 글을 써나갔고, 이를 통해 문학적 성취를 이루었다.


다섯번째, 삶의 의미와 연결

 

글쓰기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앨리스 먼로는 그녀의 단편 소설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그 속에 숨겨진 깊은 이야기를 탐구했다. 매일 글을 쓰며, 먼로는 그녀만의 독특한 관찰력과 섬세한 감수성을 작품에 담아내었다.


2. 일상에서 영감을 찾는 방법

 

매일 글을 쓰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어떻게 영감을 찾을 수 있을까? 여기에서도 대문호들의 사례를 통해 영감 찾는 방법을 배워보자.


첫번째, 관찰의 습관

 

주변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들, 자연의 모습, 작은 일상 속 사건들이 글감이 될 수 있다. 톨스토이는 그의 작품에서 농민들의 삶과 전쟁의 참상 등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기 위해, 러시아의 사회와 인간관계를 세심히 관찰했다.


두번째, 다양한 독서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읽어보라. 독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의 글쓰기를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헤르만 헤세는 동서양의 철학과 문학에 깊이 빠져들며, 이를 자신의 글에 녹여냈다. 그의 글은 독서를 통한 영감이 어떻게 창조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세번째, 자신의 감정 탐구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들은 글쓰기에 좋은 소재가 된다. 헤밍웨이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감정을 글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네번째, 일상 속 소소한 경험 기록

 

일상에서 경험한 사소한 일들, 대화 내용, 생각의 조각들을 기록해보라. 이러한 작은 기록들이 쌓여 나중에 큰 글감이 될 수 있다. 펄 벅은 중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의 작품을 썼으며, 일상 속의 사소한 것들을 주제로 삼아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다섯번째, 취재와 인터뷰를 통한 사람의 마음 읽기


기자 출신 중에도 훌륭한 작가들이 있다. 헤밍웨이는 종군기자였고 '칼의 노래'를 쓴 김훈 작가는 경향신문 편집국장 출신이다. 김도형 작가 또한 인터넷신문 편집장을 10여년간 하면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됐다. 김 작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며 기록하고 정리하는 가운데, 다양한 소재들을 자연스럽게 얻었다. 또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인터뷰 요청을 통해 산지식을 얻었고, 사람들 마다의 성향과 특징을 이해하게 됐다.

 

3. 주제 설정 및 글쓰기 실습

 

이제,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첫번째, 주제 설정

 

오늘 하루 동안 떠올랐던 생각이나, 특별히 느꼈던 감정, 혹은 최근에 읽은 책이나 경험한 일을 주제로 설정해 보라. 예를 들어, 먼로처럼 일상 속의 작은 에피소드를 주제로 삼아 볼 수 있다.


두번째, 글쓰기 실습

 

주제를 설정했다면, 이제 그 주제에 대해 10분 동안 자유롭게 글을 써보라. 중요한 것은 완성도 높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다.


세번째, 피드백 및 공유

 

글쓰기가 끝난 후, 작성한 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서로의 글쓰기 방식을 배우고,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오늘의 실습 과제

 

1. 주제 선택 및 글쓰기 실습

 

1-1 과제 내용

 

오늘 강연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받은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에 대해 300~500자 분량의 글을 작성해보라.

 

1-2 예시 주제

 

최근에 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한 감상

오늘 하루 동안 경험한 작은 사건에서 느낀 감정

특정 장소에 대한 기억이나 그 장소에서 느꼈던 감정

좋아하는 인물(실제 인물 또는 소설 속 인물)의 특징을 묘사

 

1-3 실습 목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주제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서술하는 연습을 하라.

 

2. 매일 글쓰기 실천하기

 

2-1 과제 내용

 

앞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 10분에서 15분 정도 시간을 내어 글을 써보라. 작성한 글의 주제는 자유이며, 일기 형식으로 쓸 수도 있고 특정 주제를 선정해도 좋다.

 

2-2 기록 방법

 

손글씨로 써도 좋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타이핑해도 된다.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일상적인 생각이나 사건도 기록하라. 중요한 것은 꾸준히 쓰는 것이다.

한국유통신문의 시민기자 코너를 활용하여 마음껏 글을 게시하라. 공개적으로 글쓰기를 해야만, 망설임 없는 진취적인 글쓰기가 나오며 또한 더욱 신중하게 내용을 다듬게 되는 효과가 있다.


2-3 피드백 방법

 

다음 강의 시간에 작성한 글 중 한 편을 선택해 공유하고, 김도형 작가와 참가자들이 함께 피드백을 나누도록 한다.

 

3. 자기 성찰 및 평가

 

3-1 과제 내용

 

일주일간 매일 글을 쓴 후, 그 경험에 대해 200자 내외로 자기 성찰을 작성하라.(시민기자 코너에 게재)

 

3-2 질문 예시

 

매일 글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가?

글쓰기를 통해 새롭게 느낀 점이나 깨달음이 있었는가?

글쓰기를 계속할 의향이 있는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지속할 것인가?


 


글쓴이: 김도형 작가는

인생의 고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동기부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안겨다 주는 실용적 감성글을 좋아한다.

 

 -경북미디어뉴스 '오늘의 말' 고정 칼럼 연재

 -동기부여 코칭 스토리텔링 작가

 -4차산업혁명시대 리더십 제언 칼럼 연재

 -경북스토리텔링클럽 공모 선정(2019)

 -네이버 지식 iN 지식파트너 자원상담원(2013~)

 -시사문단 수필부문 신인상 등단(2013)

 -한책 하나 구미운동 2012, 2013 입상

 

'모닝글LORY'는 전자책 출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창작 코너입니다. 마감시간은 매일 아침(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글쓰기를 원칙으로 하며, 숙면 뒤 깨어났을 때 느껴지는 영감을 자양분으로 하여 가공된 창작글을 지향합니다.


매일 글쓰기를 하는 것은 단순히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꾸준한 글쓰기는 창의력, 자기 표현, 정서적 안정, 사고력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합니다.


참여 작가님들의 첫 출판은 100회 게재를 원칙으로 하며, 최종 편집회의를 거쳐 전자책 발행을 합니다. 전자책은 크몽, 탈잉, 부크크, 유페이퍼를 통해 출판되며, 등단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립니다.


참여작가 문의(fower_im@naver.com, 010-354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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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10년을 두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칼럼 > 한국유통신문 (yout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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