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과 영양가 있는 퇴비로 당일 처리
골치아픈 분뇨가 24 시간 후면 최고 인기 퇴비로 변신
악취 오폐수 걱정끝, 우분 퇴비 판매로 수익증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축산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계속적인 민원의 원인이 되는 가축의 분뇨로 인한 냄새와 오.폐수 처리 문제 때문이다.
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려해도 분뇨 속에 황호수소 등 각종 독소로 인해서 바로 사용을 할 수 가 없어 발효와 중화를 시켜야 하며, 일반적으로 소의 경우 50 두일 경우 분뇨가 1일 약 1.5톤이 매일 쏟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까지 축산가의 고민은 상당한 양의 분뇨해결이 고민이었으나 (주)엔바이오테크에서 개발한 축분뇨 발효기로 인해 고충이 경감 될 전망이다. 이는 가축 분뇨를 소멸시키고 이와 더불어 최고의 퇴비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엔바이오테크에서 개발한 스마트365-1 축분뇨 발효기의 특징은 가축(소, 돼지, 닭)의 분뇨를 1회에 약 8톤을 투입하여 24시간 후 발효시켜 약 50~80%를 소멸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 365-1의 길이가 8m로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축산 분뇨의 악취, 오폐수를 당일 처리하므로 가축 시설의 환경이 개선되어 축산업계의 최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골치 아픈 분뇨가 24시간 후면 퇴비로 변신하여 악취, 오폐수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되고 우분 퇴비 판매로 수익증대가 가능하다. 약 1톤당 10만원~15만원의 수익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발효기를 거치면 논, 밭에 기계살포가 수월하다. 스마트365-1 축분뇨 발효기는 투입 재료가 왕겨와 미생물로 원통 회전형 소멸방식을 사용한다. 처리후 함수율은 25%이하로 원통 삽입 후 악취가 없다.
(주)엔바이오테크, 축분뇨 발효기 스마트365-1은 타사 발효기와 비교해 처리시간을 비롯해 유지관리 면에서 경쟁력이 우수하여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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