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컴, 방역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열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주)코코아컴이 한국형 방역모델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 자동방역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2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 제품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코코아컴은 최근 한국유통신문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며 제품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방역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된 인증 제품으로, 집단 피난시설 등 방재가 필요한 곳에 최적화된 방역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분사형 방향제'로도 인증받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미 여러 분야에서 코코아컴의 방역기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체고, 강남 삼릉초등학교, 송파구 풍납중학교 등 교육기관에 설치되었으며, 전남 교육청 시범학교에서는 내년 확대 설치를 협의 중이다. 이처럼 교육계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는 코코아컴 제품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관공서에서도 코코아컴의 방역 솔루션이 확산 중이다. 용인시 동부동에서는 동장실과 경로당에 방역기가 설치되어, 이용자들이 기기 앞에서 담소를 나누며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서초구의 복지 프로젝트와 남양주시청 민원실 등에서도 코코아컴의 제품이 설치되며 공기관 내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내부에도 설치되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민간단체와 기업들도 코코아컴의 방역기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교보증권 여의도 본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 삼성전자 대리점 등 주요 기업들이 코코아컴의 방역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종교계와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서울 여의도,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과도 최종 협의가 진행 중이며, 코코아컴의 방역 솔루션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혁신적인 방역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코코아컴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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