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공철현 기자=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달 동안 각종 화재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용품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불조심 관련 홍보 물품 제작ㆍ배포 ▲화재안전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다.
서승호 서장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은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홍보활동, 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