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추석명절 맞이 복지시설 및 소방관 위문 격려

남철현 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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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공철현 기자=고흥군의회(의장 류제동)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고흥노인전문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소방서 등 26개소 1,746명을 대상으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사랑, 관심과 배려 그리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 제고 차원에서 실시됐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코로나 19 재유행에 따라 안전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4개 선거구별로 나눠 각각 지역 의원들이 분담으로 진행하고, 위문품은 가급적 시설 외부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의회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은 위문품 전달을 마친뒤 시설관계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해주시는 소방관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온정 넘치는 사회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꾸준히 방문하는 위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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