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지휘관 해상치안 점검 나서

윤진성 0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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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 박기정 서장이 지난 8일 경비함정을 타고 관할해역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청산‧보길‧여서도 등 완도해경 관할 해역의 지형적 특성과 치안수요를 파악하고 관내 여객선 항로 및 해상교통 밀집해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불철주야 근무하는 함정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양식장 등 지형지물 숙지 상태확인 ▲긴급 대응태세를 위한 장비 관리상태 점검 ▲사고다발구역 사고예방 활동 강조 ▲지휘관 고속단정 운용 및 해상순찰이다.

박기정 서장은“완도해역은 각종 양식장들이 분포되어 있고 해상교통량도 많다”며,“긴급상황에 대비한 태세유지를 철저히 하고 지역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응급환자 대응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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