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업무를 알리고, 민간 방제세력과의 협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양오염방제 소식지 “반하다”를 자체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 소식지 “반하다”는 ‘반갑게 마주잡은 두손, 하나 되어, 다함께 깨끗한 바다를’의 줄임말로, 청정바다 완도를 지켜나가기 위해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주관으로 제작 되었다.
주요내용은 △ 해양자율방제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운용중인민간방제 세력 소개 △ 방제장비 종류 및 사용법 △ 해양오염 위반단속․적발 사례△ 3,000톤급 화물선 침몰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방제 조치사항 등 2021년도 주요 활동상 안내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민․관이 협력하여 청정바다 완도를 지켜 나가겠다”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