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파출소, 방범대와 치안 현안 업무 협력 홍보활동실시

공철현 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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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공철현 기자=고흥경찰서 봉래파출소(소장 공완재)는 4일 봉래면 자율방범대 회의에 참석해 치안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치안 유지에 협조를 당부했 했다.


이 자리에서 공완재 파출소장은 자체적으로 미리 제작한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침입 절도와 보이스 피싱등 사례를 들면서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방범대원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주변 이웃들과 공유하도록 당부하였다.

 

노양진 방범대장과 대원들은 “평소 우리 봉래면의 자율방범활동이 활발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파출서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으니 모든게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면서 더욱 안전한 봉래면을 만들자는데 상호 공감했다.

 

공완재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빈집털이 및 보이스 피싱, 교통사고에 이르기까지 사전에 예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방범대와의 치안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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