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뉴스]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한국유통신문 창간호 축하와 더불어 소비자는 '절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소비생활'을 할 의무가…

선비 0 3,747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사)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 총재 현, 2013 순천만세계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한국유통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013년 1월 인터넷 언론으로 창간된 유통신문이 길지 않은 기간동안 책임있는 언론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7월부터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한국유통신문이라는 제호의 지면신문을 창간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민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어떠한 형태로든 유통과정을 거칩니다. 정보화시대라고 하지만, 대형유통업체에 비해서 소규모 골목상권은 정보와 자금에서 생산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결속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익단체와 같은 힘이 없습니다. 골목상권을 위한 한국유통신문은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규모 골목상권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었고, 골목상권유통자들의 의견을 조직화해서 목소리가 힘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역할이 지면을 통해서도 이루어지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처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으신 소규모 골목상권자들께서도 지면신문을 통해 같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유통자들의 책임도 권리만큼 중요합니다. 소비자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소비자기본법'에도 소비자는 '자원절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소비생활'을 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유통신문은 골목상권의 권익을 보호할 뿐 아니라,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책임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골목상권을 위한 한국유통신문의 지면신문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골목상권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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