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운수업체·경찰서·소방서 등 합동 방문으로 근무자 응원
연휴에도 빈틈없는 행정시스템으로 시민 안전 보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원팀’이 추석 연휴 동안 비상근무 중인 유관기관을 합동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기존 개별 방문 방식과 달리, 기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합동 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방문지로 구미차병원을 찾은 구미시 원팀은 응급진료에 매진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 편의 제공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구미경찰서와 구미소방서를 방문한 원팀은 예방 활동 강화와 비상연락체계 유지, 재난 상황 대응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미시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함께 구미시 원팀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빈틈없는 행정시스템을 가동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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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팀, 추석 맞이 유관기관 비상근무자 격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