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위험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나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4일 차병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옥외광고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참여자들에게 안전점검 교육을 실시했으며, 신시로10길 일원에 설치된 노후‧위험 간판을 중심으로 풍수해에 대비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외형을 관찰하고 간판의 추락가능성, 전기설비 노후 등의 부적합 사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 간판의 노후‧균열‧변형‧이탈‧부식 여부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노후‧위험‧무주 옥외광고물(돌출간판)으로 파악된 광고물은 안전사고 예방차원으로 현장에서 즉시 철거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캠페인으로 광고주의 자율 점검과 정비를 유도할 것이며, 풍수해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은 사전점검으로 인적‧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도시재생과 | |||
과 장 |
배기철 | ||
팀 장 |
박종원 |
주무관 |
김진수 |
054-480-5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