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30명 참여, 국립생태원과 선도리 갯벌마을 견학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함께 국립생태원을 견학하고 선도리 갯벌마을에서 갯벌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생태계 체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국립생태원에서 세계 5대 기후 현장과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생태계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진동, 바람 등과 함께 입체영상으로 관람했으며,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직접 채취하고 관찰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00 아동은 “갯벌에 처음 들어왔는데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어 신기했고 소금을 뿌려 맛조개를 잡은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했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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