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교직원 80명 대상, 보육 현장 사고사례 등 공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 소속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함께 보육현장에서 발생한 주요 사고 사례와 초기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CCTV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설명, 23년도 보조금 정산 안내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중점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육 교직원들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보육 교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영유아가 안전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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