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평은면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활동 추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평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후남)는 새봄을 맞이해 28일 영주댐 인근 도로변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회원 20명이 참여해 영주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영주댐 주변 불법 투기된 쓰레기,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평은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후남 회장은 “아침부터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영주댐 인근 도로변 정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깨끗한 평은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평은면 적십자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활동으로 평은면이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