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위한 우수사례 공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3일(목)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9개 마을돌봄터(센터장, 코디네이터)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 도량마을돌봄터에서 공모해 확보한 도비 7천만원으로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9개 마을돌봄터에 3개월간 실시했다.
한편,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도내 최다 9호점이 운영중인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올해 산동읍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SOC사업으로 1개소, 상모사곡동 일원 1개소 등 2개소가 추가 설치되는 등 2026년까지 총 17개소가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지속적인 마을돌봄터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보급으로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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