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갑년 위원장은 3월 8일에 적십자 안기봉사단과 “사랑의 빵나눔”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의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30명)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번 빵나눔 활동은 권 위원장과 안기봉사단이 내 가족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방부제 없는 건강식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했고, 함께 돌보는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권 위원장은 2018년부터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해오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25명과 함께 독거 어르신 말벗 사업과 희망디딤돌 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오랫동안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권갑년 위원장은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이웃들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살핌 활동을 통해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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