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힘이 되는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월 14일(화) 10시30분부터 도리사 및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교육국장 및 교육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신라불교 최초의 절인 도리사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불교전래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길재 선생을 비롯한 구미의 주요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조선 인재의 산실이었던 구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에는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에 대한 2023 주요업무 추진내용을 소개하였으며, 교육회복 체계적 지원 및 지역청별 다양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맞춤형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모색하였다.
협의회를 주관한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2023년을 시작하는 년초에 경북교육청 교육장 협의회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우수 시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따뜻한 경북교육의 정책실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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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장 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