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산물로 만든 김치, 맛은 기본 사랑은 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지부장 류승엽)는 6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의 겨울나기 먹거리로 제공해 달라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로 마련한 포기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장욱현 영주시장, 류승엽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김종필 NH농협은행 경북지역노조위원장과 지역아동센터와 정신요양시설인 새희망힐링스의 시설장이 참석했다.
시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 후원으로 마련한 김치 150박스(1박스 10kg)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승엽 지부장은 “이웃사랑의 온기가 담긴 ‘사랑의 김치’를 드시는 분들이 맛과 함께 ‘따뜻한 행복’도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는 지난 9월 14일에 지역의 취약계층에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과 영주희망나눔 100만원을 기탁하고, 10월 26일에는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250키트(1400만원)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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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 사회복지시설에 김치 1500kg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