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7일까지 총 75명 선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2차 사업참여자는 ▲대학방역 관리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5개 분야에 총 75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이번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7일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참여 신청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및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054-639-6153)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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