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명예로운 정년퇴직, 구미시 환경관리원 200여명 참석
정년퇴직자 3명에게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8년 12월 27일 오전 11시 구미웨딩에서 환경관리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환경관리원 정년퇴임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청노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정년 퇴직자와 평소 청결도시 구미를 위해 땀 흘려 애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직기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3명의 퇴직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기념품 전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내빈 격려와 송별사에 이어 케익절단, 건배 제의 등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20여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시민들의 쾌적한 아침을 위해 뙤약볕이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 또한, 칼바람과 살을 에는 듯한 혹한 속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오신 퇴직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말과 함께 정년퇴임식 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구미시청노동조합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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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하반기 환경관리원 정년퇴임 및 화합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