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대상자 한분한분 세심하게 보살피겠습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에서는 8월 10일(금) 오후 2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보훈복지사, 보비스요원, 보훈섬김이 등 60여명의 보훈복지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 보훈복지인력 대표 기념품 전달, 외부강사 특강, 국가유공자 사망시 예우 영상물 시청, 소통·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보훈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로, 국가보훈업무를 최일선에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해 주고 있는 복지인력에게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에게 정성과 최선을 다해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찾아가는 보훈행정 서비스인 보비스(BOVIS)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 복지서비스 브랜드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한다.
보비스제도는 나라에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 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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