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건강채소 “양배추 국산품종 평가회”열려

김도형 0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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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품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7월 13일 화남면 중눌리 양배추 시험재배포장에서 양배추 국산 품종 이용률 확대를 위한 ‘양배추 국산품종특성 평가회’를 가졌다.

 

 이 품평회는 순천대학교 GSP원예종자사업단(원예학과 김회택 교수)·상주시농업기술센터·화남면사무소·종묘회사·양배추 재배농가가 공동참석하여 품종특성 소개와, 품종별 구의 충실도·식미감·병해충 저항성 등을 평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험재배에 2년째 참여하는 양배추 재배 농업인은 “연구사업에 참여하며 외국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품종을 몇가지 알게되었다.”라며, “가을작기에 국산품종을 더 늘려서 재배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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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학교 원예학과 김회택교수는 “앞으로 대학교·기술센터·농업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국산품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산품종의 경쟁력이 외국품종에 뒤지지않는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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