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2016년 하반기 평가에 있어서도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7차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급성기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전국의 병원 246곳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뇌영상검사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선별검사 등 구조, 과정, 결과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 결과이다.
안동성소병원은 이 평가에서 3개과 전문의를 갖추고 연하장애 검사와 뇌영상검사,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 항혈전제 퇴원처방율, 항응고제 퇴원 처방율 등의 항목에서 모두 만점인 100점을 받아 종합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김종흥 병원장은 “안동에서 3년에 걸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을 받은 것은 성소병원의 뇌졸중 환자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하고 “뇌졸중 치료와 예방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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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지켜라” 안동성소병원 2018년 급성기뇌졸중 평가 1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