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원 350명과 구내식당 점심 식사, 울릉경비대 격려방문 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장(치안총감 이철성)은 2018. 5. 1(화) 09:30~15:50 간 경북경찰청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경찰청장의 경북지역 현장방문은 부임 이후 4번째 방문으로 경북경찰청의 산격동 청사 52년을 마감하고 안동신청사 이전을 앞둔 경북경찰 현장직원 격려를 위한 자리였다.
출입기자단 간담회, 협력단체 간담회에 이어 지방청 전 기능과 24개서 현장경찰관이 참여한 현장 활력토크 간담회를 통해 지휘부와 소통 교감하며, 일과 가정 양립,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철성 청장은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 하겠다고 했다
.
현장근무자들도 국민모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세밀하게 살피며 업무에 정성을 다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이어 경찰청장이 직접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청을 방문을 마치고 헬기를 이용, 울릉도 울릉경비대를 방문하여 해안경비 임무로 고생하는 울릉경비대원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릉경비대에 청소기(8대) 등 격려금품을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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