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개선사업 참여자 339명 대상
3개 권역 3일간 활동방법 및 안전교육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 대행 이묵 부시장)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활동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사업참여자 중에서 지역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읍․면․동에 배치된 339명이 대상이다.
구미시는 교육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선산읍사무소(4.10.), 도량동 주민센터(4.11.), 원평2동 주민센터(4.12.)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사업참여자의 적응을 지원하는 활동교육과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 미세먼지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올 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1,660명보다 대폭 늘어난 2,15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환경개선, 돌봄사업 등 3개 유형 26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