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체육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장윤호) 송년의밤 행사가 열린 지난 18일 오후 6시 본교 핸드볼장에서 김성조 총장은 동문들이 주는 자랑스러운 한체대인 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은 “올해 송년의 밤 행사에서 총장 재직 3년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부분을 높이 사서 자랑스러운 한체대인상을 주신 동문들께 깊게 감사드린다.”며 “곧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체대 학생들의 좋은 성과와 함께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우리 천마인 들이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1958년 경북 구미 출생으로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재선), 16·17·18대 국회의원(3선)을 거쳐 한국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장과 대한체육회부회장직을 겸직하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직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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