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60차 월례회, 경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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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포항-동해) 철도 전철화 사업 건의안 채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는 10월 27일, 경산시에서 시군의회 의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0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김익수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최영조 경산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2020년말 계통예정으로 건설중인 포항-동해간 동해선 철도가 지역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비전철 디젤기관차로 추진중에 있어 새 정부의 “탈화석연료” 환경정책과 반대되며 동해선이 장차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 될 것을 고려하여 전철화에 대한 정부의 재검토를 건의하는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동해선(포항-동해)철도 전철화 사업 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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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급증하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대해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의 설명과 협조가 있었다.

 

아울러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2017 빛깔찬 영양김장축제, 청소군에서 개최되는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를 각 시군에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 김익수 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불구하고 월례회에 참석해주신 의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시군 의회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으로 지방분권 개헌이 달성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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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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