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은 25일 오후 동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주지역 사업주, 회사원 등 일반인과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쉽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 강사로 참석한 이봉균 영주서장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갑질, 직장 내 성희롱, 보이스피싱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 서장은 “사업주는 직원을, 회사원은 직장동료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배려해주길 바란다”며 갑질과 성희롱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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