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뚝심있는『좀도둑 퇴치 종합 대책』시행으로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한걸음 가까이!

선비 0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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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에서는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 동안 서민 생계를 위협하고체감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좀도둑 퇴치를 위해 경북경찰의 치안역량을 집중한 결과 특히 절도 범죄가 현격히 줄어드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지역별 절도 발생 통계 분석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순찰활동을 강화하고 CCTV 등 기계적 인프라 확충으로 범죄예방에 힘쓰면서, 유형별 FTX와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 모니터링 교육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 현장 대응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온 바 있다.

 
 또한 주민이 원하는 순찰장소와 시간대를 순찰선에 반영하는수요자 중심의 ‘탄력순찰’을 통해 더욱 촘촘한 순찰망(網)을 펼치고 있으며, 구미 ‘안심 택배함’, 상주 ‘자전거등록제’, 영천 ‘이동형 CCTV’ 등 지역별 치안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의 효과성을 극대화 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절도는 전년대비* 15.7%(7,495건→ 6,322건/1,173건↓)나 감소하였으며, 절도 발생이 가장 빈번한 하절기(7~9월)의 경우 전년대비 무려 36.3% 감소하는(′16년2.446건→′17년1,558건/888건↓) 등 좀도둑 퇴치를 위한 경북경찰의 혼신의 노력이 절도 발생율 감소와 체감안전도 향상**으로 연결된 것으로 통계상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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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범죄통계시스템, CSS)
  * 전년 (’15. 12. 5 ~ ’16. 9. 30) 대비, 올해 (’16. 12. 5 ~ ’17. 9. 30) 절도 발생 건수
  ** 경북 ’17년 상반기 체감안전도는 74.7점(전국 4위) :  전년 하반기 72.9점 대비 1.8점 상승
 

경북경찰청은 앞으로도 범죄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기 위해 직접 두발로 뛰면서 경찰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금의 여세를 몰아 CPO*의 찾아가는 범죄예방진단 등 좀도둑을 뿌리 뽑기 위한 예방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 : 지역이나 시설의 범죄취약요소를 파악,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시설ㆍ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전문 진단ㆍ분석 요원으로 경북에는 총 31명의 CPO가 활동중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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